[작성자:] canard

  • PHP 8 업데이트와 블로그 업그레이드

    PHP 7.4가 2022년 11월 28일로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손놓고 있던 내 블로그에 문제점이 생겼다.

    요번 블로그는 PHP 8.2 버전으로 올렸으니 2025년 12월 8일 까지 지원된다.

    이미지들은 죄다 구글 스토리지에 있고 사실상 텍스트만 이동되는 느낌으로 업데이트 하는데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다.

    우선 최신 워드프레스 템플릿을 이용해서 서버를 구성하고 기존의 사이트와 같이 글 주소 규칙을 변경하고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으로 글을 가져온다. 그리고 워드프레스의 주소를 교체하면 그걸로 끝.

    그런데 왜 1시간이나 걸렸을까…..

  • 양장본이라고 해야되나 – baseball

    보통 가죽으로 커버씌운 책이면 저런것을 생각하지 않나 싶다.

    주말에 도서관에 들렸더니 반납 도서 선반에 특이한 디자인의 책이 있었다. 양장본처럼 표지가 가죽으로 된 책들은 많이 봤었지만 이 책처럼 가죽+끈+둥그런 모양의 책은 본적이 없었다. 게다가 출판사가 KBS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려고 검색해봤는데도 안나와서 책 내부의 서지정보를 통해 찾아내었다. 역시 다른 책과 다르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게 아니고 앞쪽에 있어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책 내부의 텍스트는 네모반듯하다.

    오른쪽에는 큰 사진, 왼쪽에는 그에 대한 설명을 실어놓았다. 야구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서 알기 좋은 책이었는데 굳이 둥그런 판형으로 만들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골랐을때는 신선했는데 둥근모양이라 읽기에는 오히려 불편했다. 가운데 부분도 너덜너덜해서 가죽이라도 튼튼하지는 않아보였다.

    이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내놓은 책들이 더 있었는데 축구랑 골프가 있다.

    야구와 같이 가죽에 축구공 모양이다.

    골프는 못찾았지만 딱딱한 골프공 느낌이겠지…

    책의 디자인에 대해 신선한 느낌이라 좋긴 했는데 읽기에는 불편하고 나중에 찾기도 어려웠다. 출판사의 여러가지 시도들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code-server를 이용해서 개발환경 만들기(2)

    단순히 VS code를 사용하고 git에서 파일을 받아오는 건 가능했지만 웹서버를 실행시키는 데는 런타임이 필요하다.

    저번에 사용했던 이미지가 아닌 다른 이미지를 찾아보았다.

    node.js는 https://github.com/Leask/code-server-nodejs

    .net은 https://hub.docker.com/r/martinussuherman/alpine-code-server-dotnet/ 에서 받으면 된다.


    굳이 개발환경을 나스에서 돌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보안이 중요한게 아닌 프로젝트인 경우 repl.it 에서 만드는게 더 편할것 같다.

  • code-server를 이용해서 개발환경 만들기

    https://registry.hub.docker.com/r/linuxserver/code-server/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를 도커 이미지로 제공해 주는 곳을 알았다.

    일단 시놀로지 NAS에서 검색해서 이미지를 받고 컨테이너로 세팅

    포트설정은 외부포트 설정만 해두면 외부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보통 NAS의 경우 주소를 걸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공유기에서 포트포워딩만 해주면 되는것 같다.

    환경변수에서 PASSWORD : [원하는 암호]로 설정해주면 로그인이 가능하다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면

    자주 보던 화면이 나온다.

    이제 git과 연동시켜보자.

    F1을 누르고 git:clone을 입력하면 git 로그인 창이 나오고 로그인을 하면 평소 작업하던 것들을 불러올 수 있다.

  • 크롬OS 플렉스 설치하기

    USB를 만들어서 사용할 예정이다

    크롬북 복구 유틸리티

    여기에서 다운받은 플러그인을 실행하고 크롬os flex를 설치하면 된다.

    생각보다 너무 쉽네….

  • 댓글의 상태가?

    박미네르님 뭐지?

  • 에디슨모터스 홈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의견

    에디슨 모터스라고 전기버스 회사가 있다. 서울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평소에는 못 보던 마크를 달고 다니는 버스가 간간히 있는데 이 회사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검색해본 김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21년 말 기준으로 쌍용차 인수때문에 바쁜건지 아니면 홈페이지에 관심이 없는 건지 관리가 안되고 있다.

    작은 해상도에서 레이아웃이 깨져 나간다.

    우선 SSL인증서가 없는 것과 반응형 디자인은 그렇다 치고 차량 정보로 넘어가 보자.

    가서 보면 알겠지만 아래쪽의 제원과 맞지않는 토크

    출력 표시들이 한 가지 단위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차량 정보 마다 다른 단위가 쓰여져 있다.

    여러가지를 하나씩 눌러봤는데 협력사 SCM의 경우 오류가 뜨고 있다.

    서버아이피는 숨겨놓아야 한다.
    그리고 지원종료된건 마이그레이션 하거나 보안관리를 잘 하거나 해야한다.

    오류는 해결하시길 바라며, 투자자들 입장에서 에디슨 모터스를 못 미더워 하는게 기술력과 의지는 있다고 홍보는 많이하는 것에 비해서 허술한 것들이 있다.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의심 들게 하는 게 에디슨 모터스에도 결코 좋은일은 아닐것이다.

    기업 소개 페이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투자자에게는 자료를 직접 주겠지만 소액주주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IT업체라 그런지 매우 깔끔한 홈페이지의 전형을 보여준다.

    에디슨 모터스도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타고 가는 업종이면 조금 더 IT쪽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깔끔한 NHN의 회사 홈페이지

    몇가지 덧붙이자면 아마 그룹 웨어랑 협력사SCM,그리고 원격지원이 별개의 시스템으로 돌리고 있는 것 같은데 통합 시스템 업체 찾아서 이용하게 하는 게 좋아보인다.

    차량 소개 페이지와 회사 홈페이지는 분리하고 회사 홈페이지는 조금 더 신뢰가 가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솔직히 이 회사는 쌍용차 인수 의지를 내보이기 이전부터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회사여서 그런지 많이 아쉽다.

    보통 회사 홈페이지가 관리가 안되는 회사는 망할 회사거나 아니면 관리할 시간도 없이 바쁜 회사라는데 나는 후자라고 믿고 싶다.

  • Radzen에서 CRUD에 add 버튼이 안 생기는 경우

    무작정 데이터 베이스를 연결하고 CRUD페이지를 만들어보면 다음과 같이 생성이 된다.

    add 버튼이 없다

    데이터베이스 보는 건 가능하지만 CRUD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https://forum.radzen.com/t/crud-issues/963 에 따르면 데이터 베이스에 기본키가 없기 때문에 읽기전용 페이지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따라서 기본키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아래는 DBeaver 에서 기본기(primary key)를 지정하는 곳이다. 테이블에서 constraints 탭으로 들어가서 지정해주면 된다.

    기본키를 지정해 준 후 이제 다시 CRUD페이지를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진다.

    해결!

  • Radzen으로 빠르게 웹페이지 만들기

    일단 radzen을 설치하고 새로 만들기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일단 오른쪽 위에 있는 data를 눌러 데이터 베이스를 연결해준다.

    연결하기 전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툴인 DBever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유저도 생성해준다.

    bash에서 mysql -u root -p 를 친 후에 sql문을 입력해도 되지만 이쪽이 훨씬 편한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유저를 만들었으면 radzen에서 관련 정보를 입력해준다.

    만들면서 테이블(스키마)도 만들어서 저장해두면 radzen에서 불러올때 뜨게된다.

    기본적인 로그인 스키마와 CRUD할 것들을 만들어 두면 편하다.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고 툴박스에 있는 것들을 어두운 부분에 끌어서 넣으면

    로그인 페이지

    https://www.radzen.com/documentation/blazor/login/ 에서 로그인 이벤트 핸들러 걸거나 하면 된다.

  • 시놀로지 도커에서 마리아DB 컨테이너 생성

    도커에서 마리아DB 이미지를 받아 바로 실행하면 로그에

    2021-12-18 11:21:50+00:00 [ERROR] [Entrypoint]: Database is uninitialized and password option is not specified
    	You need to specify one of MARIADB_ROOT_PASSWORD, MARIADB_ALLOW_EMPTY_ROOT_PASSWORD and MARIADB_RANDOM_ROOT_PASSWORD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종료된다.

    로그에서 보다시피 MARIADB_ROOT_PASSWORD에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MARIADB_ALLOW_EMPTY_ROOT_PASSWORD 를 입력해 비밀번호가 없어도 실행되게 만들어 주어야한다.

    바꾸면서 TZ을 Asia/Seoul로 바꿔주면 좋다.

    데이터베이스의 내용물을 다른 폴더로 설정하면 나중에 버전을 변경하기 쉽다.

    따로 폴더를 설정하기 위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etc/mysql/conf.d = 설정 파일 폴더

    /var/lib/mysql = 데이터베이스 폴더

    /var/log/maria = 로그 파일 폴더

    mysql폴더 안에 conf.d 폴더를 만들고 그냥 mysql로 설정폴더를 지정했다.

    일단 이렇게만 세팅해 두면 시놀로지 도커에서 마리아DB가 실행된다.

    외부 망에서는 따로 포트를 찾아서 연결하면 되고 같은 도커 내에서는 localhost:3306(기본포트)로 연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