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anard

  • 요즘 초등학교 문제는 어려워

    다음 ? 에 들어갈 수를 쓰시오.

    단톡방에 갑자기 들이닥친 수학문제 !

    규칙이 보이지 않아서 다들 뭐지뭐지 하다가 해답을 알아냈습니다.

    한번 고민해보시고 해답을 보고싶으시면 스크롤을 내려 답을 확인해 주세요.

    답은 46이었습니다.

    이걸 초등학생이 어떻게 풀지????

    규칙은 (숫자1)(숫자2)+(숫자2-숫자1)(숫자2-숫자1+1)였습니다.

    따라서 8*5+(5-8)*(5-8+1) = 40+(-3)*(-2) = 46

    규칙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지라는 소리가 있긴 한데, 이건 너무 심한것 같아요.

  • 6.15 남북정상회담 건배주의 숨겨진 진실

    백두산 들쭉술이라는 약주가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 자락인 양강도 혜산시의 혜산들쭉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백두산 들쭉술은 알코올 도수가 40%이며 720ml용량이다.

    주종역시 리큐르이며 들쭉액과 과당 및 보리를 원료로 생산하며 6.15정상회담 건배주로 유명해졌다.

    백두산 일대에서 수확되는 열매인 들쭉으로 생산된다. 수확량이 많지 않고 채취도 어렵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높다.

    페놀이라는 식품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시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하며 체중조절,기억력 개선 등 남자가 마시면 신선이 되고 여자가 마시면 선녀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북한 내에서는 약술로 통하는 술이라고 선전한다.

    페놀? phenol?

    설마 이건 아니겠지….

    페놀은 소화기, 호흡, 피부 접촉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심각한 장애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맹독 물질이다. 경구를 통해 소화기에서 흡수되는 경우 치사량은 1 ~ 15g이다. 4.8g을 섭취하고 10분 내에 사망한 경우가 보고되어 있다

    남자가 마시면 신선이 되고 여자가 마시면 선녀가 된다는 약주

    음…. 신선도 선녀도 하늘에 살고 있지 않나요???

    그나저나 이걸 6.15 건배주로 사용했다니….

    독살이다!!!!

  • Blender add-on 개인저장용

    Blender_Add-on_Manager

    애드온 매니저-애드온을 검색하고 설치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Mesh: F2

    f를 두번눌러 면을 만들어 준다

    rigify

    기본 뼈대를 만들어준다.

    bsurface

    리토폴로지를 쉽게 해준다.

    Material Library VX

    재질을 빠르게 설정

    screencast key

    내가 누르는 키를 화면에 띄워준다.

  • 유치원 3법 처리 무산과 각당의 논평

    더불어민주당 

    ‘유치원 비리’의 핵심은 국가지원금과 원비 등 아이들의 교육에 쓰여야 할 돈이 유치원 원장의 개인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점이었다. 따라서,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의 핵심은 지원금과 원비 모두에 대해 ‘에듀파인’을 적용하여 회계를  투명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지원금과 원비의 회계를 이중화하여 지원금 회계만 공개하고 원비 회계는 공개하지 않도록 하는 반쪽짜리 ‘유치원 꼼수법’을 주장하다가, 결국 ‘유치원 3법’을 논의할 교육위 법안소위 추가논의를 무산시켰다.

    ‘유치원 3법’은 유치원 운영자를 옥죄는 법이 아니라 유치원 회계 투명화를 통해 학부모의 신뢰를 되찾는 길을 열어주는 법이다.

    한국당은 오늘 교육위 법안소위 무산을 통해 스스로 ‘유치원 회계 투명화의 장애물’이 되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이 결국 유치원 회계 투명화의 길을 막아섰다

    자유한국당

    공식논평 없음

    바른미래당

    이른바 ‘유치원 3법’의 국회 처리가 끝내 무산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바른미래당은 합리적 대안을 제출하고 합의 도출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 노력(임재훈 의원안)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거대정당의 무모한 힘자랑 대결에 사립유치원 개혁은 ‘강건너 불구경’ 꼴이 되고 말았다.

    유치원 3법의 근본취지는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에 있다. 즉 국가지원금이 엉뚱한 곳에 사용되는 비리를 없애자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조금과 형사처벌만을 고집했다. 자유한국당은 아예 사립유치원 문제를 개혁하자는 의지도 일말의 성의도 보이지 않았다. 아예 자유한국당의 교육위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은 어제 협의를 위한 자리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노쇼’의 만행은 누굴 위한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 한국당 거대양당은 지원금으로 하되, 핸드백을 사거나 아이들의 급식비를 착복하고 횡령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도록 분명한 처벌조항을 두자는 바른미래당의 중재안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고집, 자유한국당의 무성의가 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 승리를 안겨줬을 뿐이다. 유아교육 문제를 개혁의 수술대에 올려놓고도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무능한 국회가 되어버렸다.   

    피해자는 누구인가. 처음 사립유치원 비리가 터졌을 때 엄마들의 울분과 분노는 왜 벌써 잊었는가. 현재 사립유치원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누구 책임인가. 서울대 합격만큼이나 어려운 국공립유치원 입학의 암담한 현실은 또 누구 책임인가. 

    바른미래당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유치원 3법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그 피해를 고스란히 학부모들이 입게 된 점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바른미래당은 유치원 3법의 통과를 위해 12월 임시회라도 열 것을 제안한다. 아울러 바른미래당의 중재안에 대한 여야의 수용을 촉구한다. 바른미래당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여야의 의견 수렴과 합의 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김수민 원내대변인, 유치원 3법 처리 무산, 자유한국당의 반개혁을 규탄한다

    민주평화당

    공식논평 없음

    정의당

    정기국회에서 유치원법안 처리가 불발로 끝났다. 사립유치원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분노, 깨끗하고 투명한 유치원에 대한 학부모의 염원 등을 감안하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 소임을 완수하지 못한 국회와 거대양당은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국회의 일처리가 미진해도, 해야 할 일은 남아 있다. 시행령 개정이 그것이다. ▲교육부령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을 개정하여 에듀파인 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대통령령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잘못 저지른 유치원에 학급감축 정원감축 모집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교직원 보수기준표 두게 하여 고액 연봉과 임금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학급 및 정원 감축 그리고 모집정지 등 행정처분은 단순한 처분이 아니다. 사립유치원을 사업으로 여기는 일부 설립자들에게는 수입의 감소로 인식되어 효과적인 조치가 될 수 있다. 국회의 법 처리 부진으로 형사처벌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비리 저지른 유치원에게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다.

    이들 교육부령과 대통령령 개정은 모두 지난 10월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담겨 있는 내용들이다. 정기국회가 끝난 지금, 바로 착수하는 편이 좋다. 대통령령 개정에 통상 3~4개월 소요되니, 바로 시작해야 내년 3월 도입되지 않는가.

    사립유치원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노력을 기대한다.

    사립유치원, 시행령 개정 착수하라

  • Blender 2.8 선택취소 단축키 및 변경점

     블렌더2.7을 사용하던 사람은 이제 블렌더2.8에서 선택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처음 설정에서 당신은 select key를 left 또는 right로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B) + drag로 선택하던 box selection은 기본으로 적용되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마우스 드래그로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인 선택인 점선면과 다중선택(ctrl),연장선택(shift)는 유지되었습니다.

    선택취소(de-select) 단축키

    가장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선택 취소입니다.

    블렌더 2.7까지는 A를 이용해 선택을 취소 했지만 새로운 버전인 2.8에서는 A대신 (alt) + A를 사용합니다.

    3D 커서

    2.7에서는 클릭으로 3D 커서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3D커서 버튼(mouse1)는 메뉴 불러오기로 바뀌고 3D커서는 왼쪽 기본메뉴로 이동했습니다.

    메뉴 불러오기 

    2.7버전에서는 스페이스바(space bar)를 사용했지만 2.8에서는 마우스 버튼중 선택이 아닌 버튼(mouse1)을 사용합니다. 

  • googly eye(인형눈) 테러

    googly eye – 우리나라에서는 인형눈으로 불리는 이 플라스틱 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역사적 인물에게 붙은 googly eye

    누가 이 짓을 했지?! 누군가가 인형눈을 우리의 존슨 스퀘어에 있는 역사적인 
    ‘너새니얼 그린’ 동상에 붙여놨습니다. 이것은 재미있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역사적 기념물과 공공의 재산에 해를 끼친다는 점에서 이것은 웃을 일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범죄죠.
    저희는 이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범인)을 찾기를 바랍니다. 만약 정보가 있으시다면 사바나 경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초상화
    너새니얼 그린은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으로 영국과의 전쟁을 통해 많은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보스턴에서 민병대를 조직한 후 나중엔 워싱턴장군의 보좌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루한 동네라고 여겨졌던 사바나에서는 이 페이스북 포스트를 올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인물 동상에 인형눈을 붙인 것에 대해서 어떤사람은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역사적인 인물에 인형눈을 붙인건 너무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대변인인 비앙카 존슨(Bianca Johnson)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바나 경찰은 이 사건을 심각하게 인지했지만, 인형눈을 붙인것만으로는 처벌할 만한 법이 없었고 대신 다른 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상에 가서 인형눈을 붙이려면 울타리를 넘어서 불법침입을 해야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혐의로 기소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나라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사바나 경찰은 이러한 인형눈을 붙이는 것을 따라하는 googly eye bandits들이 늘어날 것을 우려하며 이러한 행동은 엄한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인형눈 테러를 재물손괴죄로 처벌하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습니다. 

    googly eye bandits(인형눈 테러범)

    googly eye bandit들이 한 것들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죠.

    간단한 제품의 광고모델부터 
    게임의 캐릭터
    그리고 책표지의 그림까지.
    특히 왼쪽눈과 오른쪽눈의 크기까지 신경써서 붙였습니다.
    참고로 이 도서관에도 책에 눈을 붙이는 것에 대해 큰 분노를 표했다고 합니다. 

    손쉽게 구할수 있는 인형눈이기에 범인을 잡기도 애매하고 재미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자면 범죄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라면 이렇게 소소한 재미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failed to mount /firmware zuk z2

    twrp에서 img 파일을 flash하는도중 firmware폴더에 firmware가 아닌 이미지를 넣었을때 발생하는 듯 합니다. 

    wipe all을 해봤지만 mount는 계속 되지 않고 새로운 rom을 flash하려해도 실패해서 고생했습니다.

    qpst가 아닌 twrp로 flash가 가능한 firmware를 찾고 있었는데 찾기가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만약 당신이 twrp recovery에는 available하다면 아래 파일을 통해 flash하면 zuk z2에서의 error of failed to mount /firmware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 파일을 제공합니다.

    FIRMWARE_BASEBAND_ZUI3.5.337_Z2PLUS_TWRP.zip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작점,도착점,이동거리를 이용한 경로계산

    이동경로는 반드시 시점과 종점을 초점으로 가지는 타원안에 존재하게 된다.

    이동거리와 초점을 이용해서 단축의 거리를 알아낼 수 있다.

    {\displaystyle {\frac {(x-\alpha )^{2}}{a^{2}}}+{\frac {(y-\beta )^{2}}{b^{2}}}=1}

    타원의 방정식을 통해 단축의 값을 이용해 장축을 알아낼 수 있다.

    이동거리가 시작점과 종점사이의 거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 경로는 1가지

    시작점과 도착점이 같은 경우 시점(종점)을 중심으로 하는 이동거리 절반을 반지름을 가지는 원을 그리게 된다.

    이 외의 경우에는 타원내에 경로가 생성된다. 

    이심률을 이용해서 직선AB에서 C(D)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계산한다.(위에서 계산한 단축의 거리는 단축 거리가 최대일 때 이다.)

    단축의 거리를 제한함으로써 경로는 좀 더 직선 AB에 가까워지고 이는  조금 더 경로예측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맨위의 사진은 이러한 시점 종점을 연달아 이어 붙인 것이다.

    파란 궤적을 각 포인트와 그 사이의 이동거리를 기록한다면 타원 범위 안에서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시점 종점 수평 선상(직선 AB)에서 얼마나 벗어나는지에 대한 통계데이터를 이용해 경로의 예측 확률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지도 데이터(MAP레이어)와 결합해서 가지 않은 곳을 확인해 그 지역에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도로에 적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꼭 지나야 하는 지점을 타원 내 지점으로 설정할 경우 최적의 이동 경로를 뽑아 낼 수 있어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 붕괴3rd 1주년 이벤트 최애선물

    키아나 – MEI 데뷔 악수 쿠폰
    메이 – 키아나의 오므라이스
    브로냐 – 황금 호무왕 외투(알바ver)
    테레사 – 야근 컵라면
    후카 – 마을에서 제일 좋은 검
    사쿠라 – 카렌 피규어
    카렌 – PG 네겐트로피 타이탄(1:60) 조립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