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연하다… 약간 보리차느낌의 고소함이 있다. 카페인 함량 230mg을 보면 쓴맛이 날 법도 한데 좋게말하면 밸런스를 잘잡은거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맛도 안난다.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신맛이 나긴 하는데 넘길때 향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스위트의 경우 설탕이 들어갔는데 설탕 특유의 단맛과 커피맛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드립식 추출법이 유행인것 같다.
콰트로 커피추출액은 중남미 4가지 지역의 커피원두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다른것도 마셔보면서 비교해 봐야겠다.